목록송선배의 라이프/↘여행과 여유를 (8)
Winter is coming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촌 맛집, 신촌역 근처 맛집 '스테이끄300'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외래진단을 다녀오는 길에 친구와 스테이크를 먹기로 했는데요. 스테이끄300이라는 가게가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골목에 있어서 찾는데 조금 애를 먹었습니다. 왠지 골목 속에 숨어있는 느낌이라 더욱 기대가 되었습니다. 우선 주문을하고 원하는 자리에 착석을 합니다. 저와 친구는 등심 300g씩 시켰는데요. 남자는 400g 추천이라고 쓰여있네요. 고기는 기본적으로 레어로 나옵니다. 저는 레어든 미디엄이든 상관 안 쓰기 때문에 나오자마자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테이블 위에 배치된 양념들입니다. 생와사비, 홀그레인 머스터드, 핑크 솔트, 후추, 스테이크 소스, 쯔란 등 다양하게 구비되어있습니다. 우측에는 조..
안녕하세요. 오늘은 충청남도 태안에 있는 안면도의 맛집 '딴뚝 식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간장게장을 굉장히 좋아하는 저로썬 나름의 일가견이 있는데요. 일단 간장게장의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비린내의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비린내가 너무나는 경우에는 입에 들어가기 전부터 꺼려지는데요. 딴뚝 식당의 간장게장은 비린내라고는 찾아볼 수도 없고 간장게장이 짜지가 않습니다. 정말 그냥 밥도둑이라는 말이 자동으로 나오는 맛입니다. 토실토실한 새우가 보이시나요? '대하장'이라고 하는 음식인데 대하를 간장게장 양념에 숙성을 시킨 음식인데 개인적으로 저는 간장게장보다 대하장을 더 좋아합니다. 안의 토실토실한 살이 어찌나 부드러운지 입에 들어가자마자 녹아내립니다. 거기에 흰 쌀밥을 한 숟갈 먹으면 금상 천화죠. ..
안녕하세요. 송 선배입니다. 지난이야기에서는 대만의 자연이 만들어낸 '화련 협곡'과 끝없이 펼 쳐진 해안선이 매력적인 '칠성 담 해변'을 소개해드렸습니다. 2019/08/08 - [송선배의 라이프/↘여행과 여유를] - [여행]대만, 다섯번째 이야기 +'화련 협곡'과 '칠성담 해변' 불러오는 중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마지막 이야기 대만의 도심 속의 매력들과 편의점에서 맛볼 수 있는 '우육면'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선 협곡의 관광을 끝내고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이날의 식사는 호텔 뷔페였는데요. 한국의 뷔페라고 하기보단 대만의 혹은 중국식의 뷔페였습니다. 이렇게 둥그런 원판에 음식들을 올려놓고 사람들이 한 명씩 차례대로 음식이 퍼서 먹는 방식인데요. 신기한 음식들이 많았습니다. 꽃게 튀김도 있었고 두부 ..
안녕하세요. 송 선배입니다. 지난 네 번째 이야기에서 호화로운 호텔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이번 다섯 번째 이야기에서는 대만의 자연이 만든 '화련 협곡'과 마음이 뻥 뚫리는 듯한 '칠성 담 해변'을 만나보겠습니다. 2019/08/07 - [송선배의 라이프/↘여행과 여유를] - [여행]대만, 네번째 이야기 + 호텔속에 온천이?! [여행]대만, 네번째 이야기 + 호텔속에 온천이?! 안녕하세요. 송 선배입니다. 오늘은 대만의 네 번째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2019/08/06 - [송선배의 라이프/↘여행과 여유를] - [여행]대만, 세번째 이야기 + + 타이베이101타워, 지우펀 [여행]대만, 세번째 이.. song1.tistory.com 호텔에서 나와 50m 정도 도보를 걷다 보면 기차역이 나오더라고요. 기차..